코리아 소사이어티에 관하여
대표자 인사말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회원, 후원자 및 친구 여러분,
1957년 뉴욕에서 James A. Van Fleet 장군에 의해 설립된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미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그리고 친선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 양국의 정책, 통상, 경제, 교육, 예술, 영화, 컨템퍼러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전문성 있고 편견 없는 토론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앞으로도 한미관계 강화를 위하여 프로그램 영역 확장에 힘쓸 것입니다.
저희 기관을 찾아주신 분들, 그리고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회장 토마스번
기관 소개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미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그리고 친선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 양국의 정책, 통상, 경제, 교육, 예술, 영화, 컨템퍼러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전문성 있고 편견 없는 토론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57년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이 제안해 미국의 저명 인사들과 함께 창설했으며 현재는 기업 및 개인 회원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본부를 두고 여러 기관들과 협력 및 연계해 미국 전역은 물론 한국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정책
강의, 토론, 심포지엄,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 양국 및 동북아 전역의 사회, 정치, 역사, 안보 차원의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각계 각층에서 초빙된 저자, 학자, 정치인 등 전문가들이 국제 사회에서 한미 관계와 관련된 중요 정책들을 논합니다.
통상, 경제
통상과 경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강연자로 초대해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미국, 한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미 양국의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최신 경제 흐름, 상호 투자 전략, 정부 경제 정책, 양국 경제 현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와 다양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프로젝트 브리지
한미 두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양국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할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청소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브리지 (Project Bridg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16명의 우수한 미국 고등학생들을 서부와 동부에서 선발, 8개월에 걸친 체계적인 워크샵과 열흘 간의 한국 견학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한국을 폭넓게 경험하고 향후 깊은 관심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국어 강좌
연중 세 학기로 구성된 한국어 강좌에는 약 400명의 학생들이 등록해 초급부터 고급까지 9 개의 수준별로 나눠진 정규수업과 회화반을 비롯하여 주말반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여름부터 비대면 수업을 제공하여, 미국전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학생들이 한국어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학생 프로그램
뉴욕과 뉴저지 일대의 학교들을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코리아 소사이어티로 초청하여 그들에게 한국의 역사, 정치, 경제, 음악, 미술, 문화 등을 소개합니다.
전시
코리아 소사이어티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선보이며 각 전시에 맞춰 작가들의강연도 개최됩니다. 이를 통해 미국 현지인들에게 우수한 한국 작가들을 소개하는 한편 동시대 작가들의 한국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공연
주목 받는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을 초청해 전통 음악, 현대 음악, 연극, 무용등 다양한 무대와 무대뒤 관계자들의 이야기들을 선보입니다.
한식
미국내 한식 열풍을 반영해 유명한 한식당의 셰프나 창업자를 초청해 대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요식업계의 전문가들의 한식 관련 도서 대담회를 개최 합니다.
작가와의 대담
저명한 한국 작가들이나 한국 관련 저서를 집필해 주목 받는 미국 작가를 초청해 도서 대담회 또는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합니다.
컨템퍼러리 문화
최신 한국 문화를 다루는 정보 및 대담 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 K-pop, 영상예술, 인플루언서 등 동시대 한국의 다양한 문화 이슈들과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한미 간 공통 관심사를 확인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특별 행사
연례 만찬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연중 최대 행사인 연례 만찬은 한미 관계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된 주요 업적들을 기리는 취지로 매년 뉴욕에서 개최됩니다. 양국의 정∙재계 및 외교계 고위 인사, 학계, 문화계, 언론 등에서 4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호를 다지고 상호 연대를 강화합니다. 만찬 중에는 한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밴 플리트 상이 수상되며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조지 부시, 조지 W. 부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콜린 파웰, 헨리 키신저 전 국무부 장관 등이 있습니다. 또한 기조연사로 문재인, 노무현 전 대통령,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부 장관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참석하는 격조 높은 행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2년과 2017년에는 각각 기관 창립 55주년과 60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도 별도의 만찬을 개최하며 더욱 널리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멤버쉽 행사
매년 신년 멤버쉽 파티를 개최해 기존 회원은 물론 잠재적 회원들에게 적극적으로 기관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연례 골프 대회
매년 뉴욕 인근의 유명 챔피언십 클럽에서 골프 대회를 주최해 기업 회원들과 후원자들이 야외에서 보다 편안하고 캐주얼 하게 네트워크 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 프로페셔널 프로그램
한미 관계의 미래를 이끌 영 프로페셔널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그들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영 프로페셔널즈 네트워크(Young Professionals’ Night) 시리즈를 운영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영 프로페셔널 리더들을 연사로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경력, 도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집니다. 별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기획해 여러 분야의 차세대 리더들이 미국내 영향력 있는 친 한 인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멀티미디어 자료
온라인 프로그램
대부분의 코리아 소사이어티 자체 프로그램들이 생방송으로 중계돼 미 전역은 물론 전세계의 온라인 유저들이 한국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프로그램들도 동영상과 팟캐스트 형태로 홈페이지, YouTube, Vimeo, iTunes, Spotify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 선보이고 있습니다.